2025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전년대비 증가

 -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 108만 1천톤 내외 전망(전년대비 2% 증가, 평년대비 1% 증가)

  · 재배면적 비중 가장 높은 전남지역 작황 매우 양호

   ▷ 전년과 달리 노균병 발생 미미하였고, 생육 적온 형성과 적절한 시기의 강수로 구 비대 원활

  · 경남지역은 지상부 생육 양호하였으나, 늦은 정식과 생육기 저온 영향으로 구 비대 다소 부진하고 수확시기에 따라 양파 크기 편차

   ▷ 장마 이전에 수확한 양파는 구 비대 다소 부진, 6월 3-4주차 수확한 양파는 구 비대가 더 이루어져 크기 편차 발생

2025년산 입고(계획)량 전년 및 평년대비 증가

 - 입고(계획)량 : 66만 8천∼67만 5천톤(전년 및 평년대비 2∼3% 증가)

  · 저장업체의 입고시기는 6월 중하순이나, 올해는 수확이 늦고 의사결정을 늦추면서 7월 상·중순 입고 의향이 전년대비 증가

    ▷ 7월 주산지 농협 수매가격 결정 등 산지상황에 따라 입고량 변동 가능

 · 표본농가에서는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여 전년대비 가저장 증가

 - 입고(의향)가격 : 700원/kg 내외(전년대비 10% 내외 하락)

전주대비 반입량이 656톤 증가했음에도 전반적인 시세는 전주대비 상승세로 거래되었습니다.(금주 3,950톤 / 전주 3,294톤)

주초 초복수요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주초부터 다시 폭염이 시작되면서 점차 하락세로 거래되었습니다. 만생양파 및 저장양파가 출하되고 있으며 출하품위별 시세편차가 크게 나는 한 주였습니다.

수입양파는 민간업체를 중심으로 중국산 관세 135% 물량이 일 3~6대 출하되고 있으며, 반입량 증가에도 전반적인 시세는 전주대비 상승세로 거래되었습니다.

반입량 : 한국청과 1,322톤(33.5%), 가락시장 3,950톤

산지별 반입량 : 전남 무안, 함평, 해남 등 약 62%,

                       전북 부안, 완주, 익산 등 약 13%,

                       경북 김천, 경남 합천 등  약  5%,

                       충남 서산, 당진, 홍성 등 약  9%,

                       수입업체(중국)              약 11%

<국내산 / 만생·저장>

  - 15k 왕특 19,300원 - 14,600원 - 10,000원

  - 15k 특    19,100원 - 13,400원 -  7,700원

  - 12k 대    14,500원 - 10,000원 -  5,600원

  - 12k 중    13,600원 -  9,000원 -  4,400원

<중국산 / 수입>

  - 15k 왕특  13,900원 - 12,600원 - 11,300원

그동안 관망하던 출하자들이 다소 시세회복이 되면서 일부 창고개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전라지역에서 주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계 휴가철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으로 전반적인 시세는 강보합세 예상됩니다.

반입량과 출하품위에 따라 시세등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선별이 고르지 못해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와 일부 부패와 건조되지 않은 양파 출하로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오니 신경 써서 출하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가락시장 하계 휴업일 안내>

  - 경매종료일 : 2025년  7월 31일 (목) 저녁 경매까지

  - 경매시작일 : 2025년  8월   3일 (일) 저녁 경매부터

                                                                                                         - 출하문의 경매사 임정한 ☎ 010-435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