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전년대비 증가

 - 중만생종 양파생산량 : 108만 9천톤 내외 전망(전년대비 3% 증가, 평년대비 7% 증가)

   ·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생육 원활, 특히 2024년에 노균병 피해 컸던 호남지역 작황 매우 양호

   · 다만 경남지역에서는 1-3월 저온 가뭄 4월 눈과 서리 영향 등으로 타지역 대비 생육 지연

전주대비 반입량이 431톤 감소하여 전반적인 시세는 전주대비 상승세로 거래되었습니다.(금주 5,146톤 / 전주 5,577톤)

전남 무안, 함평 등지에서 중생 및 만생양파가 출하되고 있으며, 주초 하락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 입고작업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로 거래되었습니다.

특히, 금주는 경상지역과 충남지역 양파 출하량이 증가했고, 굵은품위는 상승세로 작업구는 하락세로 거래되었습니다.

수입양파는 민간업체를 중심으로 중국산 관세 135% 물량이 일 1~2대 출하되고 있으며, 국내산 품위가 우수해지면서 거래선 변경에 따른 보합세로 거래되었습니다.

반입량 : 한국청과 2,056톤(40.0%), 가락시장 5,146톤

산지별 반입량 : 전남 무안, 함평 등 약 81%,

                       전북 부안, 고창 등 약  3%,

                       경남 산청, 함양 등 약  5%

                       충남 당진, 서산 등 약  6%

                       제주지역              약  2%,

                       수입업체(중국)     약  3%

<국내산 / 햇양파>

  - 15k 왕특 11,800원 - 9,900원 - 8,100원

  - 15k 특    11,100원 - 9,200원 - 7,400원

  - 12k 대     9,800원 - 7,000원 - 4,200원

  - 12k 중     7,800원 - 5,400원 - 3,000원

<중국산 / 햇양파>

  - 15k 왕특  9,300원 - 7,000원 - 4,800원

양파 과잉생산으로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수매비축 3만톤, 출하연기 3,000톤, 저품위 양파 4,000톤 시장격리 등 수급관리 대책(5.26)을 발표했으며, 전남 무안, 함평, 경남 산청, 함양 등지에서 중생양파 출하와 만생양파 산지 입고작업이 병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마 시작과 산지 입고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전반적인 시세는 상승세 예상되며, 출하품위와 반입량에 따라 시세등락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선별이 고르지 못해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와 일부 부패와 건조되지 않은 양파 출하로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오니 신경 써서 출하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 출하문의 경매사 임정한 ☎ 010-4358-0225 -